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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원인과 증상
편도결석()은 편도에 발생하는 이물질로 연한 노란색의 작은 덩어리로 결석이라고 하는데, 요로결석이나 담낭결석처럼 딱딱하고 위험한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밥풀처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도 뭉개질 정도로 부드러우며 건강에도 해롭지 않습니다.
목에 걸어놓고 배출할 때만 입김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것부터 일반 쌀알 크기까지 제각각이고 심한 경우 새끼손톱 크기가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냄새를 자랑합니다.
입냄새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이를 세게 닦고, 혀를 닦고, 고글을 썼는데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편도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보통은 구부러진 편도 구조로 존재하며,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분들은 편도 결석이 입안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산입니다. 아주 강한 냄새를 풍기는 작은 크기입니다.
괜히 편도체 돌을 '입 똥'이나 '목 똥'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작은 편도선을 손가락으로 뭉개면 손을 닦아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보통 편도선이 생기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집에서 그냥 제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편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의 의사들은 수압에 의해 뽑히는 토미 골리스 제거제나 일회용 주사기를 흡입하고 제거할 것을 권고합니다. 때로는 그것을 꺼내려고 하지 않아도 이빨이나 고글에서 나오거나 하품을 하거나 재채기를 합니다.
몸에서 생기는 다른 결석과는 달리 큰 질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편도결석은 편도소에서 빠져나와 식도, 혓바닥 안쪽 등에 달라붙기도 해 이물감과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거기다 편도결석이 생길 정도의 편도선은 부어 있는 게 보통인데 편도결석이 편도선을 더 크게 만들어 호흡과 식사 과정에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채기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혹은 식사를 하면서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으나, 편도결석이 상당히 많이 생기는 사람의 경우에는 제거되지 않고 편도선에 계속 쌓여 구취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혼자서 가래 뱉듯 반복하면 빠지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혼자서 빼는 건 제법 어려운 편입니다. 입에 손이나 도구를 넣어서 빼는 경우 편도선 자체가 연약한 조직이기 때문에 잘못 스치면 출혈을 동반할 수 있고, 헛구역질 때문에 제대로 빼내기도 힘듭니다. 어떻게 해주셔도 안 빠지는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제거받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도 관련 설비가 있어야 제거해줍니다. 설비가 없을 경우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도 고역인데, 깊이 박혀있는 경우 설압자(병원에서 혀를 누르는 자모 양의 도구) 두 개로 짜내거나, 스프레이 형태의 마취 후 절제하여 꺼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둘 다 해당 부위에 상처가 생기긴 합니다. 병원마다 치료법이 다른 편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위치를 확인해가며 내부에 상처가 최대한 안 나게 가는 봉으로 편도소와에 들어가 있는 결석들을 빼내는 종류가 있는가 하면, 부분 마취 후 마사지 방식으로 빼내는 경우가 있는데 거부반응이 심한 경우 엄청나게 고역입니다.
편도결석 빼는 법 ( 쉬운 제거법 )
안타깝게도 편도 결석 빼는 방법은 이비인후과에 가는 방법뿐입니다.
요즘 편도결석 빼는 장비 뭐 이런 거 나와서 그럴듯하게 썸네일 만들고 뺄 수 있을 것처럼 만들어 놨는데, 육안으로 보는 게 쉽지 않을뿐더러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쉬운 제거법으로 그냥 편도결석 제거 장비가 있는 병원을 내원하시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므로 고민 중에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정리
- 편도결석은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쌀알 크기의 노란색 고체이며 손으로 뭉갤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함입니다.
- 편도결석을 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는 방법뿐입니다.
편도결석이 있다면 꼭 읽으면 좋은 내용
편도결석 원인과 증상 및 편도결석 빼는 법 ( 쉬운 제거법 )를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문서가 유익했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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