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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들의 증상

고지혈증 증상 | 원인 및 치료 방법 | 약물 총 정리 간단 요약

by !@!@#!!@^%^ 2022. 3. 31.

고지혈증 증상과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약물 총 정리하며 간단 요약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시면 고지혈증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은 혈중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고지혈증에 의해 증가된 지방 대사물은 세포 염증을 유발하여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며, 지질 중 어느 지질이 높은지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지만 HDL이 높을수록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대부분 L DL.30세 이상 성인의 약 절반(47.8%)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은 57.6%, 여성은 38.3%입니다.

연령이 높아지고 고지혈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내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한다(종합병원에서는 내분비내과를 방문하면 된다). 고지혈증은 상태 자체보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합니다.25세 이후에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상지질혈증 발생률도 높아집니다.

25세부터는 1년에 한 번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혈액검사를 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기초건강검진의 유급검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각 보건소 정책에 따라 무료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대사증후군 관리 대상으로 지정되거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무료 검사를 받습니다.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등에서 치료합니다.

 

원인 및 치료 방법

의외로 치료가 잘 되어 합의하에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많은 노인인구가 장기 복용하는 약의 특성상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니 미리부터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지방을 먹어서 지방이 올라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내의 지방은 포도당이 인슐린에 의해 지방으로 축적된 것이 대부분이므로 지방을 먹는다고 그게 전부 지방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당뇨 혈압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반드시 살이 찌고 고기와 튀김 좋아하는 사람들만 이상지질혈증이 오는 것은 아니고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이건 평범한 식단을 했을때 이야기고 고지방 다이어트(LCHF) 같은걸 하면 예외없이 혈액 내 지방농도가 올라갑니다.

간문맥에서 어느정도 걸러준다고는 하나 그것도 다 간에 쌓일 뿐이고, 혈액 내로 지방이 돌아다니다가 어디선가 대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고지방 다이어트는 살이 빠지더라도 독약일 뿐입니다.

LDL cholesterol을 운동과 식이로만 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LDL cholesterol이 식이와 연관이 적다고 심지어 식사 후에 고지혈증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국내에서도 LDL cholesterol 수치와 식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크게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이 많이 관계되어 있는데 그나마 statin이라는 좋은 약이 나와서 조절되는 것입니다. 절대 식품에만 의존하여 상태를 악화시키지 맙시다.

심지어 좋은 지방이라는 오메가-3도 유전적인 영향에 따라 오히려 혈중지질농도를 올리게 됩니다. 스타틴 약제는 저용량이라도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고밀도 콜레스테롤도 너무 많으면 오히려 심근경색과 사망을 일으킬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HDL은 60mg/dL 정도로 유지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세 가지인데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입니다. 중성지방의 경우는 식이나 비만도 등에 영향을 받거나 혹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외에 고밀도 콜레스테롤이나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타고난 체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수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보통 HDL이 높은 음식은 LDL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결국 타고난 체질에 따라 혈중농도가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다른 만성질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고LDL혈증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보다는 스타틴 등 약제를 쓰는 쪽을 택하게 됩니다.

 

약물 총 정리

HMG-CoA 환원효소(reductase) 억제제 혹은 Statin이라 불리는 약물은 LDL 수치를 저하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약물입니다. LDL 수치가 교정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 우선적으로 투여합니다.

또한 전체적인 심혈관계 질병의 발병률을 낮추는 약물로, 40대 이상 군에서 LDL 수치가 70mg/dL 이상일 경우, 투여하게 됩니다. 부작용으로 CPK 수치 증가 및 간수치 증가가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으로는 횡문근융해증이 있는데 스타틴 유발 횡문근융해증의 발병률은 0.1% 정도입니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낮춰줍니다.

제제 중 오메가3(DHA/EPA)로 하루 필요 섭취량 2,000mg 처방약으로는 오마코가 있으나 처방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혈액 응고가 늦어 출혈 시 지혈이 늦어집니다. 때문에 출혈이 있는 수술 이틀 전에는 오메가3 섭취를 금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담즙산 결합레진(Bile acid binding resin): Cholestyramine은 LDL과 중성지방 수치를 저하하며, 주로 심각한 고지혈증을 보이는 환자에게 Statin 및 Niacin과 같이 처방됩니다. 부작용으로 설사 등 위장관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Niacin)은 중성지방(TG) 및 LDL 수치를 저하시키고, HDL 수치를 증가시키는 약물로, 특히 HDL 수치 증가를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겐 사용할 수 없고, 부작용으로 얼굴이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나이아신은, 간단히 말해 비타민 B3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고지혈증은 약물로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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